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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2.28 명동성당
  2. 2006.12.28 일제시대
  3. 2006.12.28 해방후 통신사업
  4. 2006.12.28 일제 강점기의 통신
2006. 12. 28. 15:49

1883년 조선교구는 종현지역(현재의 명동성당 자리)의 저택과 대지를 구입하여 신학생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였다. 이후 저택을 허문 뒤 1892년 8월 5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를 시작했다. 프랑스에서 온 유진 코스트 신부가 교회의 설계와 공사 감독을 맡았으나 1896년 사망한 뒤 프와넬 신부가 남은 공사를 마무리 해 1898년 5월 29일 공사를 완료하고 성당 축성식을 열었다. 원래 이름은 종현성당이었으나 1945년에 명동성당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민주화 운동에 관련된 수배자나 시위대가 공권력을 피해 명동성당으로 모여들어 민주화 운동의 성지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남대문에서 보면



1905년



1885년 계단공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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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
2006. 12. 28. 11:35



경의선 열차 시운전



공출통지서



군산항



남산의 조선총독부



베를린 올림픽의 손기정





압록강 철교(옛날의 영도다리 비슷했다)



이재명의사



집단교수형(무슨 죄를 .....)



함흥만덕산의 일본군 수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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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
2006. 12. 28. 11:03
일본의 항복으로 갑작스럽게 찾아온 8·15광복은 전기통신 분야에 상당한 혼란과 공백을 가져왔다. 핵심기술분야를 장악하고 있던 일본 관리가 물러간 공백을 채 메우기도 전에 한국전쟁이라는 파천황(破天荒)의 전란이 닥쳐 이땅의 통신시설은 초토화되고 말았다.
정부 재정을 비롯하여 절대빈곤 속에서도 전기통신 관계자들은 UNKRA 및 ICA 차관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전기통신시설을 복구하는 한편, 세계 기술발전 추세에 맞춰 새로운 음향전신기·자동인쇄전신기·모사전신기 등을 받아들여 통신영역을 확대했다.
서울·부산·춘천·수원에 처음으로 자동식전화를 설치·운용했으며, 시내·외 교환시설과 무선전화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등 국가 경제발전 규모에 걸맞게 통신환경을 개선해 나갔다.
전국 우수 교환원(1947)대한민국 체신부 초대 간부(1948)
전국 우수 교환원(1947)대한민국 체신부 초대 간부(1948)
한국전쟁 당시 대전 체신부청사(1950)한강수비대 통신 광경(1952)
한국전쟁 당시 대전 체신부청사(1950)한강수비대 통신 광경(1952)
체신부 청사(1953~1977)파괴된 광장전화국(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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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
2006. 12. 28. 10:56
일제 침략은 이땅의 통신권 침탈에서 출발했다. 1904년 러일전쟁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 통신시설을 강탈한 일제는 전쟁에서 승리하자 1905년 4월 1일 한·일통신협정을 강제로 체결하여 조선 식민지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일제 강점기의 전기통신정책은 철저하게 압제와 수탈, 그리고 만주와 중국 정복의 야욕을 실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다.
이 기간 전신·전화는 전국을 누비고 만주와 중국을 거쳐 동남아시아까지 확대되었다.
한편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연통부와 교통국을 설치하여 정보통신망을 통한 대일(對日)항쟁을 전개했지만 일제의 압도적인 무력을 극복하지 못한 채 해방을 맞았다.
일제 강점기에 훈련을 받고 각급 통신기관에 종사했던 관원들은 광복 후 우리나라 통신 재건에 일익을 담당했다.
경성우편국경성중앙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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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원양성소체신이원 양성소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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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우편국장 환송안의국 시내전화 개통 기념사진1930년대 전화이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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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 1945년)
이동우편차량케이블포설작업에 투입된 산간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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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제 통신교재중국전보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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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주 가설공사몰포.해남간 수저케이블 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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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죽년 대홍수 때 물에잠긴 용산전화국을죽년 대홍수 때 물에잠긴 용산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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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중앙전화국 전화번호부oss대원이사용한 전신 암호문 독립군이 사용한 신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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