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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30 surprise Afghan visit
- 2010.03.29 해양경찰과 해군
- 2010.03.26 묵언수행(黙言修行)
- 2010.03.26 사진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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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만든 이 상황도
사고해점 -천안함이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신호를 보낸 곳
즉 사고가 난 곳은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지점
'반파위치'와 '침몰위치'-"반파라는 것은 배가 두동강 났다는 뜻“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
해경 말 대로라면
천안함은 배가 침수되기 시작해 구조를 요청했고, 이 상태에서 5킬로미터를 표류하다가 백령도 남쪽 해상에서 두 동강이 나 침몰.
국방부는 그동안 천안호의 정확한 침몰 좌표를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의 파악에 따르면 최초 사고지점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
두동강 난 반파위치와 최종 침몰 위치는 반경 1km 이내로, 함수와 함미가 가까운 곳에 있을 가능성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28/2071024.html
보도화면
http://news.kbs.co.kr/news/actions/VodPlayerAction?cmd=show&vod_info=A%7C10%7C/2010/03/28/20.asf%7CN%7C%7CB%7C10%7C/2010/03/28/300k/20.asf%7CN%7C%7CC%7C10%7C/2010/03/28/700k/20.asf%7CN&news_code=2071024
천안함의 함체 뒤쪽에서 큰 충격.
배는 오른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집니다.
곧이어 함체가 두 동강이 납니다.
앞쪽에서 2/3지점으로 추정됩니다.
동강난 배의 앞부분은 수면위에 잠시 떠 있었지만 기관부 침실이 있는 뒷부분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합참은 침몰 시간을 9시반.
함체가 두 동강이 나고 뒷부분이 가라앉기까지는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인터뷰> 최원일 함장 : "함교에 당직서던 생존자, 당직자들이 증언하기로 순간적으로 1초였다고 그랬습니다."
두 동강난 천안함의 함미는 침몰된 후 사라졌고 함수 부분은 동남쪽으로 7km정도 떠내려갔습니다.
군은 현재 천안함의 함수 부분이 침몰된 지역은 파악하고 있지만 함미 부분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28/20710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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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재 천안함의 함수 부분이 침몰된 지역은 파악하고 있지만 함미 부분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8일 "폭발로 두 동강이 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의 선체는 (먼저 가라앉은) 선미는 최초 폭발지점에서 1마일 서남방 지점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선수는 이곳에서 동남방으로 약 4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8_0004755704
28일 오후 7시57분쯤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요원들이 침몰한 천안함 함수 부분에 접근해 위치표식인 '부이'를 설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0285
해경이 밝힌 천안함의 침몰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9시33분 해군으로부터 천안호 침몰 사고에 대해 첫 통보를 받았다.
해경은 인천해경 소속 경비함정 501함과 1002함 등 2척의 함정을 우선 사고 해역으로 이동시켰고 이 중 501함이 해군 통보 접수 42분만인 오후 10시15분 해경 함정 중 제일 먼저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501함이 도착했을 때 사고 해역에는 해군 함정 4척이 현장에서 침몰 중인 천안함과 주변 바다를 서치라이트로 비추고 있었다.
해경은 해군의 통보를 받고 출동한 해경 함정이 처음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했을 때 선체의 3분의 2가 이미 침수돼 선미(船尾) 부분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천안함이 폭발 사고 직후 두동강 났는지에 대해 해경으로선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501함은 즉시 고속단정 1, 2호를 투입해 선체의 3분의 1만 수면 위에 남아있던 천안함의 승조원들에 대한 구조에 나섰다.
이 때 천안함의 승조원들은 포대, 조타실 위 등 수면 위로 나온 선수(船首) 부분에 있었다.
해경은 오후 10시43분 고속단정 1, 2호가 각각 천안함 승조원 12명, 8명을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11시2분 고속단정 1호가 12명을 구조했고, 오후 11시20분 천안호가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 함장을 포함한 12명을 구조했다.
천안함이 침몰한 뒤 15분 만인 오후 11시35분에는 구명벌을 타고 사고 해역을 표류 중이던 12명의 천안함 승조원을 마지막으로 구조, 현장 도착 52분 만에 총 56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또 천안함 함장의 행적에 대해서는 천안함 승조원을 5차례에 걸쳐 구조하는 과정에서 함정이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인 4차 구조 때 함장을 구한 만큼 함장이 가장 먼저 천안함을 떠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702/4083702.html?ct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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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다수가 적당히 눈을 감고 있는데 혼자 ‘바른 언론’ 흉내를 내봐야 역풍만 받기 마련이다. 역으로 입바른 소리를 하는 언론은 척박한 환경에서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다.
언론이 감시와 견제를 느슨하게 하면 권력은 오만과 독선이라는 독버섯을 키울 수밖에 없다. 웬만큼 잘못을 해도 반성보다는 일단 ‘뭉개기’ 작전을 펼치기 마련이다. “시간이 약이겠지요”라는 심정으로 일절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버티는 작전이다.
국민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도 언론 다수가 침묵하면 이 황당한 작전은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언론은 여론을 선도하는 능력도 있고, 여론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능력도 있다. 권력이 언론의 이러한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면 대형악재도 ‘해프닝’으로 만들 수 있다.
성공할 수 있을까. 성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민심의 도도한 흐름은 쉽게 변화하지 않으며, 한 번 흐름을 잡으면 웬만해서는 되돌릴 수 없다.
잠시 잊는 것 같아도 ......민심이 무서운 것도 그 때문이다.
문제의 발언을 했느냐, 안 했느냐와 조계종의 봉은사 직영 전환 결정은 별개의 사안으로 보아야한다.. 어떤 이유로든 정치인이 종교에 간섭이나 영향력을 발휘하려 했다면 정교분리원칙을 어긴 것이다.
따라서 그의 침묵은 두 가지 점에서 비판 받아 마땅하다. 하나는 비겁이고. 또 하나는 무책임이다. 처음 그는 무작정 잡아떼다가 사태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슬그머니 숨었다.
또 한사람이 있다.
"내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종교지도자가 어떻게 다 그 내용을 밝히느냐"고 하시는 분이다.
그의 침묵은 비겁도, 눈치보기도, 무책임도, 사사로운 신의도 아닐 것이다. 국민과 종교 내부갈등을 염려하는, 말(진실)을 대신한 침묵일 것이다.
더구나
“2007년 대선 당시 조계종 입법부 격인 중앙종회의 의장이었던 분이 어떤 후보의 형과 함께 여러 사찰을 다니며 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저쪽이 당신과 무차회(실천불교승가회)의 추대를 받는 것을 꺼린다’고 직접 고백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시시비비야 당사자의 마음 속에 있을 터이지만
"정치외압설이야말로 종단 내부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며, 조계종의 자주성을 무시하는 행위다. 한마디로 "조계종을 뭘로 보고 그러느냐"는 항변이 힘을 얻으려면 당사자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이제는 1994년 종단개혁 이후 불교계의 정치적 자주성을 지켜오고 있다는 자부심의 문제가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412531.html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003/h201003262121572444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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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2425.html
조선일보는 26일자 35면, 중앙·동아일보는 25일자 35면과 문화일보는 25일자 31면 하단 5단 광고로 '뜻있는 천주교 평신도 모임' 명의로 <성당에 가서 미사 드리기가 무섭습니다>라는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이들은 광고에서 "'4대강 사업 반대'가 교회의 가르침입니까"라며 "평신도들은 미사 드리기가 무섭습니다. 강론 듣기가 두렵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는 사실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밝혔다.
광고엔 "(주교님들은)일부 사제들이 좌경화 되어 교회의 영역을 일탈하여 과격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을 막아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라며 "북한의 인권유린 현장에 대해서는 침묵하면서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홍준 한국 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은
"이번 광고를 낸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전혀 모른다 그리고 사전에 어떤 협의나 문의도 없었다'며 대단히 불쾌하고 우려스럽다"
오동선 평화방송 PD는
"(최 회장이)이 단체의 정체가 궁금해서 광고가 실린 언론사에 전화를 해서 문의했는데 (정체를)안 가르쳐 줬다"고 전해 '뜻있는 천주교 평신도 모임'의 실체에 의혹을 제기했다. 미디어오늘도 해당 언론사 광고국쪽과 통화를 시도했지만, 현재 연락이 되지 않았다.
조중동에 광고를 실은 단체가 지출한 광고 비용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불과 이틀 사이에 국내 주요 일간지에 5단 통으로 가톨릭 교회를 맹비난하는 광고를 내기 위해선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며 "도대체 그 돈이 갑자기 어디서 나왔는가 하는지 의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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