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만든 이 상황도
사고해점 -천안함이 "배에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고 구조신호를 보낸 곳
즉 사고가 난 곳은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지점
'반파위치'와 '침몰위치'-"반파라는 것은 배가 두동강 났다는 뜻“
북위 37도 55분 동경 124도 38분 지점에서 동남쪽으로 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곳
해경 말 대로라면
천안함은 배가 침수되기 시작해 구조를 요청했고, 이 상태에서 5킬로미터를 표류하다가 백령도 남쪽 해상에서 두 동강이 나 침몰.
국방부는 그동안 천안호의 정확한 침몰 좌표를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의 파악에 따르면 최초 사고지점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결론.
두동강 난 반파위치와 최종 침몰 위치는 반경 1km 이내로, 함수와 함미가 가까운 곳에 있을 가능성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28/2071024.html
보도화면
http://news.kbs.co.kr/news/actions/VodPlayerAction?cmd=show&vod_info=A%7C10%7C/2010/03/28/20.asf%7CN%7C%7CB%7C10%7C/2010/03/28/300k/20.asf%7CN%7C%7CC%7C10%7C/2010/03/28/700k/20.asf%7CN&news_code=2071024
천안함의 함체 뒤쪽에서 큰 충격.
배는 오른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집니다.
곧이어 함체가 두 동강이 납니다.
앞쪽에서 2/3지점으로 추정됩니다.
동강난 배의 앞부분은 수면위에 잠시 떠 있었지만 기관부 침실이 있는 뒷부분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합참은 침몰 시간을 9시반.
함체가 두 동강이 나고 뒷부분이 가라앉기까지는 불과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인터뷰> 최원일 함장 : "함교에 당직서던 생존자, 당직자들이 증언하기로 순간적으로 1초였다고 그랬습니다."
두 동강난 천안함의 함미는 침몰된 후 사라졌고 함수 부분은 동남쪽으로 7km정도 떠내려갔습니다.
군은 현재 천안함의 함수 부분이 침몰된 지역은 파악하고 있지만 함미 부분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3/28/20710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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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현재 천안함의 함수 부분이 침몰된 지역은 파악하고 있지만 함미 부분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28일 "폭발로 두 동강이 난 것으로 알려진 천안함의 선체는 (먼저 가라앉은) 선미는 최초 폭발지점에서 1마일 서남방 지점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선수는 이곳에서 동남방으로 약 4마일 떨어진 지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8_0004755704
28일 오후 7시57분쯤 해군 해난구조대(SSU) 잠수요원들이 침몰한 천안함 함수 부분에 접근해 위치표식인 '부이'를 설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30285
해경이 밝힌 천안함의 침몰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9시33분 해군으로부터 천안호 침몰 사고에 대해 첫 통보를 받았다.
해경은 인천해경 소속 경비함정 501함과 1002함 등 2척의 함정을 우선 사고 해역으로 이동시켰고 이 중 501함이 해군 통보 접수 42분만인 오후 10시15분 해경 함정 중 제일 먼저 사고 해역에 도착했다.
501함이 도착했을 때 사고 해역에는 해군 함정 4척이 현장에서 침몰 중인 천안함과 주변 바다를 서치라이트로 비추고 있었다.
해경은 해군의 통보를 받고 출동한 해경 함정이 처음 천안함 침몰 해역에 도착했을 때 선체의 3분의 2가 이미 침수돼 선미(船尾) 부분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천안함이 폭발 사고 직후 두동강 났는지에 대해 해경으로선 판단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501함은 즉시 고속단정 1, 2호를 투입해 선체의 3분의 1만 수면 위에 남아있던 천안함의 승조원들에 대한 구조에 나섰다.
이 때 천안함의 승조원들은 포대, 조타실 위 등 수면 위로 나온 선수(船首) 부분에 있었다.
해경은 오후 10시43분 고속단정 1, 2호가 각각 천안함 승조원 12명, 8명을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오후 11시2분 고속단정 1호가 12명을 구조했고, 오후 11시20분 천안호가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 함장을 포함한 12명을 구조했다.
천안함이 침몰한 뒤 15분 만인 오후 11시35분에는 구명벌을 타고 사고 해역을 표류 중이던 12명의 천안함 승조원을 마지막으로 구조, 현장 도착 52분 만에 총 56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했다.
또 천안함 함장의 행적에 대해서는 천안함 승조원을 5차례에 걸쳐 구조하는 과정에서 함정이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인 4차 구조 때 함장을 구한 만큼 함장이 가장 먼저 천안함을 떠난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702/4083702.html?ct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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