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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09 그냥 자기가 살아온 대로
- 2017.08.01 하투샤(Hattuşa)
- 2017.05.26 줄탁동시(啐啄同時)
- 2017.05.24 격탁양청(激濁揚淸)
상대방이 마음이 다치는 건 안중에도 없다
어디서 귀동냥한, 어디서 오려내서
짜집기해 시비하며
그냥 내뱉는다. 그냥 휘갈긴다.
하는 꼴을 보면 머리 속이 보이는데 명찰을 앞세워 아는 체하며 가르치려 든다.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 우선 살펴라 .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다만 모르면 배워야 한다. 그래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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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150㎞ 정도 떨어진 보아즈칼레 (#Boğazkale)는
고대 히타이트(#Hittite)의 수도 하투샤(#Hattuşa)
히타이트는 오랫동안 잊혀진 제국이었다.
20세기 이후 이곳에서 나온 쐐기문자 점토판이 해독되면서 ‘전설’에서 ‘역사’로 편입됐다
http://news.joins.com/article/2180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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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탁동시(啐啄同時)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는 모습으로 선종(禪宗)의 공안(公案) 가운데 하나 .
직역하면 “안쪽과 바깥쪽에서 함께 알을 쫀다”는 의미다. 깨달음의 이치를 담은 불교계의 화두다.
안쪽의 병아리가 쪼는 것이 줄(啐), 바깥쪽 어미 닭이 쪼는 것은 탁(啄)이다.
외부적 요인이 ‘탁’이라면, ‘줄’은 내부적인 자발적인 동력이다.
새로운 깨달음 까지는 외부적 요인도 있지만 결국 자신의 노력 없으면 이루어 질 수 없다
그림 출처 http://www.shinyoungbok.pe.kr/calligraphy/11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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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 이를 천거하고 탐욕스러운 자는 몰아내는 거직착왕(擧直錯枉)과, 탁한 이를 내치고 맑은 이를 드높이는 격탁양청(激濁揚淸)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여 격탁양청하면 저와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 것이라고 지목하고, 바름을 지켜 굽히지 않아 공도(公道)를 붙들려 하면 나라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른다고 지목한다(好善嫉惡, 激濁揚淸, 則目之以排斥異己焉. 守正不撓, 欲扶公道, 則目之以專制國柄焉)."
문제는 소인이 군자를 칠 때도 꼭 격탁양청을 명분으로 내건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 구분은 백성이 가장 먼저 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3&aid=000328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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