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9. 09:23
상대방이 마음이 다치는 건 안중에도 없다
어디서 귀동냥한, 어디서 오려내서
짜집기해 시비하며
그냥 내뱉는다. 그냥 휘갈긴다.
하는 꼴을 보면 머리 속이 보이는데 명찰을 앞세워 아는 체하며 가르치려 든다.
제대로 아는지 모르는지 우선 살펴라 .
모르는 건 죄가 아니다. 다만 모르면 배워야 한다. 그래야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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