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5. 22:25
야비한 놈에게는 예의가 없다.
참고 넘어가면 얕잡아 보고 더 큰 것을 빼앗으려 한다.
빼앗기는 것은 적선하는 것과 다르다.
빼앗은 사람은 그것이 자신의 정당한 노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착각한다.
돌고래나 햄스터가 먹이에 길들여져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것처럼 또 범죄를 저지른다.
비열한 범죄자에게 관대하면 그 같은 행동을 반복하도록 부추기게 된다.
그래서 프리드먼은 “외로운 늑대로 가득 찬 세계에서 양으로 보이면 곤란을 겪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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