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9. 16:17
지금은 역사가 되었지만
거기에 벽이 있었고
눈에 보이는 벽은 없어졌지만
마음 속에는 지워지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오늘도 그 이야기를 제 이해타산 속에서 나름데로 되씹는다.
수많은 사연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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