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6. 17:13
<한국일보 2013.01.16 >
한국 최초의 근대적 지폐인 대한제국 호조태환권은 1893년 고종이 화폐개혁을 위해 발행된 최초의 근대적 지폐이나 개혁실패로 실제 유통되지 못한 비운의 지폐이다.
대한제국 최초의 근대적 지폐인 호조태환권 10냥권의 원판(위 사진)과 원판으로 찍은 지폐(아래사진)의 모습. 원판의 양 옆으로 '호조'와 '태환서'라는 한자가 양각돼있고, 가운데에는 '십냥'이라는 한자와 함께 '이 환표는 통용하는 돈으로 교환하는 것이다'라는 안내 문구가 한글로 새겨져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301/h20130116023803224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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