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3. 23:37
신문을 읽는 이유는
정보를 얻기 위해, 예측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얻기 위해, 상상력을 얻기위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대립되는 가치가 충돌하는 사회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가지고 균형을 잡기 위해서다.
신문을 읽을 때에는
기자가 사실을 보도하고있는가를 생각하며, 항상 비판적으로 읽어야 한다.
특히 칼럼, 사설은 신문사의 성향에 따라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그것을 사실 그대로라고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신문사가 보수의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 진보의 성향을 가지고 있느냐를 알아야 한다.
한가지 정보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알기 위해서는
양쪽 성향에 속해있는 신문사의 신문을 하나 이상씩 구독하는 것이 좋다.
'그저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굽은 쪽으로 넘어지게 되어 있다 (0) | 2008.07.04 |
---|---|
잠깐의 반가움이나 추억을 ..... (0) | 2008.07.04 |
소인지과야(小人之過也) 필문(必文) (1) | 2008.06.18 |
기독교 정신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 대한 깊은 배려이리라 (0) | 2008.06.17 |
非德之明. 雖察而人不服 (0) | 2008.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