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5. 00:17

'피 팩터(P Factor)'


즉각 반대 입장을 표명할 경우(하드 랜딩),

침묵할 경우(소프트 랜딩),

여론을 관망하다 입장을 표명할 경우(뉴트럴-중립)


'하드 랜딩'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00114162938&section=01

http://issue.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5/2010011500573.html

說…說…

防牌

‘4대강 방패막이용’

올해 상반기 4대강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인 가운데 세종시 논란 때문에 4대강 사업 반대 여론이 급속히 가라앉았고, 사업이 조기 안착할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세종시 수정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4대강 사업이 안착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남는 장사’



必勝

‘토착비리수사’

“아무래도 지역구 의원들과도 연관돼 있지 않겠느냐”

세종시 수정안에 반대하는 의원들을 압박하는 카드.


迫害받는 이미지

절대 지는 싸움을 시작한 까닭

이기면 좋고

처참한 패배, 그래도 좋다.

“한번은 세게 바닥을 친 뒤 다시 회복해가는 수순을 밟는 게 차기 대선 전략상 유리하다,

처참하게 패배하는 게 오히려 ‘박해받는 이미지’를 더 오래 유지해나갈 수 있다.


除去

임기후가 불안하다.

절호의 기회다.

이 참에 ‘몽니’ 이미지를 부각시켜 차기 주자의 반열에서 밀어내기 시작

문제를 일찍 종지부를 찍는 대신, ‘장기전’으로 끌고 간다..

미리 준비한데로 이미지 훼손을 더 크게 더 크게.

그리고 마지막에 결정타를 날린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pol&arcid=0003166412&code=11121100&cp=nv1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66285&NewsCategoryCD=60100000

쪽박론.

수정안이 좌절되면 유령도시가 될 것이라는 식의 위협으로 채찍도 들었다.

“수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다음 정부에서 원안대로 추진할 수밖에 없다”(주호영 특임장관)

“그래도 충청 여론이 안 바뀌면 예산도 찔끔찔끔 넣으면서 원안 추진을 안할 것이다. 결국 수정안을 반대한 측에 책임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친박계에선 이 같은 여론전·지구전을 ‘수정 실패=국회 책임론=박근혜 책임론’으로 이어가는 “박근혜 고립 의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1171818455&code=910100


'세상에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이 많은 땅`이라는 아이티의 재앙  (0) 2010.01.16
함께 사는 세상  (0) 2010.01.15
가난과 재앙  (0) 2010.01.14
`Welcome Back`  (0) 2010.01.12
돌격 앞으로!  (0) 2010.01.11
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