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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1960 년대 슬펐던 우리의 옛 모습들 **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의 삶을 촬영해온 사진작가 최민식.
흑백으로 담은 그의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고 있다.해질
녘 슬픔을 못 이기고 기어코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환청이 들린다. 그만큼,작가 최민식
은 인물의 표정을 생생하게 잘 잡아내어 리얼리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왜 항상 그의 카메라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그는
“나의 사진 속에 등장한 그들은 가난하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힘들고 소외된 인간들에게는 가진 자에게서 느낄 수 없는 삶의 깊은 고뇌와
철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홈페이지에 담담히 밝히고 있다.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60년대.슬펐던 우리의 옛모습을 작가 최민식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63살이 된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서울초등교사를 하던 26살때 까지의 어려운
시절의 생활 모습이 담긴 옛 사진들을 대하면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해방,6.25,
4.19,5.16 등등 민족의 고난과 기쁨을 함께 한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감상주의자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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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은 떠돌이 광대패로서 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는 전통적 연희 단체의 하나이다. 사진은 남사당 놀이 중, 그들이 장기로 삼았다는 무동타기이다.
평양에 있는 기생 학교의 조회 사진이다. 1906년에 찍은 사진이다. 조선 시대 기생은 일부 매춘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 본업은 술자리에서 술시중을 드는 것이라 한다. 이러한 관념은 개항기 법률에도 반영되었는데 1908년 한국경찰청에서는 기생과 창기를 구분하여 취급하였다. 그리고 일제 식민지 시기에서도 술자리에서 기예를 업으로 하는 접대부만을 기생이라 하여(일본인의 경우는 예기라 불렀다) 매춘을 업으로 하는 창기와 구분하였다.
영화가 우리 나라에 도입된 것은 1900년 전후라고 한다. 1919년 '義理的 仇鬪'가 만들어진 이후 우리 나라의 영화계는 급속도로 발전하여 영화는 대중의 문화.오락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서울.평양 등 대도시에는 상설 영화관이 생겨나 대중의 오락장 구실을 하였다. 사진은 1933년 무렵 평양에 있던, 일본인 경영의 극장 사진이다. 사진 아래 '상설활동관'이라 쓰여 있는 것으로 보아 '영화(활동사진)'을 주로 상영하던 상설 극장임을 알 수 있다.
최초야구대회에서 시구하는 이상재옹
개항기 이후 축구, 야구, 농구 등 각종 운동 경기가 보급되고 학교 수업으로 체육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체육 단체가 생겨 나기에 이르렀다. 1920년 서울의 체육인을 비롯한 유지들이 힘을 합쳐 6월 16일 체육회를 발기하였다. 이에 참가한 이들은 고원훈, 이동식, 장두현 등이다. 이들의 노력으로 같은해 7월 13일 조선 체육회가 발기하였고 곧 정식으로 창립하기에 이르렀다. 1920년 11월 4일 조선체육회가 주최한 큰 체육 행사가 바로 제1회 전조선야구대회이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제 1회 전조선 축구대회가 개최되어 조선 체육회 중심의 각종 스포츠 행사가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이다.
1934년 서울의 수영장
경성운동장은 현 동대문 운동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었다. 경성부영 경성운동장은 1925년에 완공
휘문고보의 평양 수학여행
여학생들의 미술전람회 감상 장면
1920년 무렵의 운동회
온천목욕-봉천관욕탕
공인된 창기업(매춘업)의 집단 지역이 곧 유곽이다. 최초의 유곽은 일본 부산영사관에 의해 부산에서 처음 생겼다. 1905년 생긴 신정 유곽(현재 필동과 쌍림동 사이)은 서울의 대표적 유곽으로서 그 영업은 해방될 때까지 계속되었다. 식민지 시기에는 대부분의 도시에 유곽이 생겼으며 서울에는 신정 유곽과 더불어 용산 彌生町 유곽(현 용산 도원동 주변)이 유명하였다.
일제말기 여학생들이 목검으로 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장면. 몸뻬를 입고 머리에 흰 띠를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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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나바위 학생들
1900년 동대문 밖
1900 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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