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
☞ 유클리드(Euclid of Alexandria, B.C.325?-B.C.265?)
- 수학을 공부하지 않은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믿기지 않게 보이는 일들이 있다.
☞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B.C.287-B.C.212)
- 인간의 어떠한 탐구도 수학적으로 보일 수 없다면 참된 과학이라 부를 수 없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 1452-1519)
- 완전수는 완전한 사람만큼이나 매우 드물다.
- 나에게는 만물이 수학으로 환원된다.
☞ 르네 데카르트(René Descartes, 1596-1650)
- 신은 만물을 수로써, 즉 무게와 크기로써 만들었다.
- 진실은 복잡함이나 혼란 속에 있지 않고, 언제나 단순함 속에서 찾을 수 있다.
☞ 아이작 뉴턴(Sir Isaac Newton, 1643-1727)
- 우리는 우리의 판단력보다는 도리어 대수적 계산에 신뢰를 두어야 한다.
☞ 레온하르트 오일러(Leonhard Euler, 1707-1783)
- 자연은 적분의 어려움을 웃어넘긴다.
- 모든 자연 현상은 그저 적은 수의 불변하는 법칙에서 나온 수학적인 결과일 뿐이다.
☞ 피에르-시몽 라플라스(Pierre-Simon Laplace, 1749-1827)
- 수학자는 프랑스인과 같아서, 남이 무슨 말을 하건 자기 나름의 언어로 번역하는데, 그 즉시 완전히 다른 의미가 되어 버린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 수학의 진보와 개선은 국가의 번영을 좌우한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 1769-1821)
- 시인 기질을 갖추지 못한 수학자는 결코 완벽한 수학자가 못 된다는 것이 진실이다.
☞ 칼 바이어슈트라스(Karl Weierstrass, 1815-1897)
- 신은 자연수를 만들었고, 그 밖의 모든 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 레오폴드 크로네커(Leopold Kronecker, 1823-1891)
- 수학에서는 문제를 푸는 기술보다도 내놓는 기술에 더 큰 가치를 매겨야 한다.
-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 게오르크 칸토어(Georg Cantor, 1845-1918)
- 수학은 다른 사물에 같은 이름을 붙이는 기술이다.
- 수학은 사고를 절약하는 과학이다.
☞ 앙리 푸앵카레(Jules Henri Poincaré, 1854-1912)
- 우리들은 알아야 한다. 우리들은 알 것이다. (힐베르트의 묘비명이기도 함)
- 수학은 인종이나 지리적 경계도 모르기에, 수학에 있어서 문화를 지닌 세계는 모두 한 나라다.
- 무한 이외에 다른 어떤 물음도 그토록 인간 정신에 깊은 감동을 준 것은 없었다.
☞ 다비트 힐베르트(David Hilbert, 1862-1943)
- 수학은 지극히 뻔한 사실을 전혀 뻔하지 않게 증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 게오르그 폴리아(George Pölya, 1887-1985)
- 모든 수학은 동어반복이다.
- 계산이라는 과정은 그저 직관을 일깨운다. 계산은 실험이 아니다.
-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명료하게 말할 수 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 1889-1951)
- 수학에서는 사물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익숙해질 뿐이다.
☞ 존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 1903-1957)
- 수학자는 커피를 정리(定理, theorem)로 바꾸는 기계다.
- 왜 수는 아름다운가? 이것은 왜 베토벤 9번 교향곡이 아름다운지 묻는 것과 같다. 당신이 이유를 알 수 없다면, 남들도 말해줄 수 없다. 나는 그저 수가 아름답다는 것을 안다. 그게 아름답지 않다면,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 없다.
☞ 폴 에르되시(Paul Erdös, 1913-1996)
【인용 출처】
1. http://www-history.mcs.st-and.ac.uk/Quotations/index.html (수학에 관한 경구 목록: 영어)
2. http://ochoa.mat.ucm.es/~arrondo/jokes.html (수학 유머 모음: 영어)
3. 박세희, ≪수학의 세계≫(대학교양총서 18),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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