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 1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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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학(夢鶴) 이 명 하(李命夏) 선생 (1878. 1. 23 ~ 1921. 3. 3)

대한독립단 무장대에 참여하여 여러 차례 국내 진공작전을 수행하면서 일본 군경과 전투를 벌였다. 나아가 국내에서 서북지방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무장조직인 보합단과 연계투쟁을 전개하면서 의주·용천·선천 등지에서 친일파 관리들을 숙청하고 부호들로부터 군자금 모집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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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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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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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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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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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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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강(一江) 김 철(金澈) 선생 (1886. 10. 15 ~ 1934. 6. 29)
1930년에는 안창호·김구 등과 함께 한국독립당 조직에 동참하고 국무위원제 정부의 군무장이 되었다. 1932년에는 상해 한인동포들의 권리증진과 생활안정을 위해 조직된 교민단체인 대한교민단 정치위원으로 선출되고, 같은 해 11월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에 임명되는 등 임시정부와 교민단체의 핵심간부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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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열(朴烈) 선생(1902. 2. 3 ~ 1974. 1. 17)
고학생들을 규합하여 의혈단을 조직하고, 조선고학생동우회에 참여하여 간부로 활동하였다. 1922년 초 평생동지이자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와 운명적으로 만나 반제 항일투쟁의 길을 같이 가게 되었다. 무정부주의단체인 흑도회에 참여하고, 그 기관지인 『흑도』의 발간 책임을 맡아 선전활동에 주력하며 항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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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 정(朴次貞) 선생 (1910. 5. 7 ~ 1944. 5. 27)
1930년 중국 북경으로 망명한 뒤 의열단에 가입하고 조선공산당재건설동맹의 중앙위원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레닌주의정치학교의 운영에도 참여하였고, 1931년 김원봉과 결혼하였다. 1932년 남경으로 옮긴 뒤에도 김원봉을 도와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의 개설을 준비하였고, 개교 후에는 여자부 교관으로 교양교육과 훈련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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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一派) 엄 항 섭(嚴恒燮) 선생 (1898. 9. 1 ~ 1962. 7. 30)
임시의정원 의원, 주석판공실 비서, 그리고 1944년 좌우합작 정부에서는 선전부장으로 활약하면서 한국민족의 자주독립과 임시정부에 대한 미주동포들의 재정지원을 이끌어내는데 온 정성을 기울였다. 광복 이후에도 김구와 함께 환국하여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고 통일정부 수립에 노력하다가 6·25전쟁 중 납북되어 1962년 7월 30일 서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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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東吾) 신 홍 식(申洪植) 선생 (1872. 3. 1 ~ 1939. 3. 18)
1925년 민족주의단체로 조직된 흥업구락부에 참가하여 활동했고, 1930년대 전반에는 겉으로 기독교 개혁을 표방하나 속으로는 민족독립의 실력양성을 추진했던 적극신앙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했다. 1938년 2월 흥업구락부 사건으로 곤욕을 치룬 뒤 교회 일선에 물러나 충북 청주로 낙향하였다가 1939년 3월 18일에 일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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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韓溪) 이 승 희(李承熙) 선생 (1847. 2. 19 ~ 1916. 2. 27)
1908년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이 되자 일본의 노예가 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김창숙 등 문인들을 불러 뒷일을 부탁하고 노령 블라디보스톡으로 망명하였다. 여기서 이상설·유인석·안중근 등과 함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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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근(友槿) 류 자 명(柳子明) 선생 (1894. 1. 13 ~ 1985. 4. 17)
1938년 조선의용대가 조직되자 지도위원으로 활동하며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다. 1942년에는 임시정부가 중국 관내 좌우독립운동 세력을 통합하여 통합 의회를 구성하자 다시 임시의정원 의원이 되었다. 그리하여 임시약헌 개정 기초위원, 학무부 차장 등 임시정부에서 활약하며 광복의 날을 열었고, 해방 후에는 중국에 남아 농학자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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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