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8. 03:51
君子曰 (군자왈)
苟信不繼 盟無益也 (구신불계맹무익야)
'진실로 믿음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맹세는 해서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詩云 (시운)
<시경>에서도 말하기를
君子屢盟亂是用長 (군자루맹 란시용장)
'군자가 자주 맹세를 할수록 어지러움은 더욱 길어진다.'고 했는데
無信也 (무신야) :
이는 신용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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