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6. 14:29
2009년 7월 5일 누가 한 말이란다.
"新羅의 三國統一은 7세기의 일이고, 羅·唐聯合軍에 의해 百濟가 敗亡한 것은 1350년 전의 일이었지만, '半月城 너머 사자수' 보며 '낙화암'을 감도는 '붉은 돗대'에 서린 怨恨은 아직도 '3천 宮女'의 간 곳을 찾냐"
"고구려는 핵폭탄 만들어 불장난하고, 신라는 흔들림 없이 '권력의 좌'를 지키고 있다"
'이런 인물이 한 때 이름 날린 이 나라의 정치가?였다.' 생각하니 슬프고
하는 말을 귀에 솔깃하다고 전단지에 자꾸 실어주니
巧辯, 尿舌의 증세가 점점 심해진다.
그만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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