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6. 01:49

허깨비


사전적 의미는 여러 가지이나

그 중에 하나는

'기(氣)가 허하여

착각이 일어나, 없는데 있는 것처럼, 또는 다른 것처럼 보이는 물체.'이다.


문제는 겁이나는 사정변경이 있는데

꾀가 생각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할까?

이 순간

그럴듯하게 속이는 것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허깨비


저도 모르는 것을

모두 다 아는 것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너희들이 믿는 신이 물으면 뭐랄까?
아느냐?

"그럴 것 같아요."

그 것도 죽어 말못하는 사람에게 변명의 기회를 주지 않고 매도 하면서

니들 맘데로 해라!.

걱정되는 것.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아는 사람 다 안다.

왜 그러는지를

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그런데 앞으로 남은 시간이 없다.는

고민도 알지.

해보니 어렵지?

비겁한 놈들....

비겁한 놈들....

무엇을 신에게 간구할까?

말 못하는 고민을 그저 믿어 주세요.....

걱정이다.

옆에서 말한다.

너는 걱정할 째비도 못된다고....




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