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verend Corwin & Nellie Taylor Collection
http://www.usc.edu/libraries/archives/arc/libraries/eastasian/korea/resources/kda.php
1885년 8월 미국 북감리교 선교사인 H.G.아펜젤러가 세웠으며, 오늘날의 배재중학교·배재고등학교·배재대학교의 전신이다. 1885년 7월 서울에 도착한 아펜젤러가, 1개월 먼저 와 있던 W.B.스크랜턴의 집을 구입, 방 두 칸의 벽을 헐어 만든 교실에서 2명의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그 시초이다. 이에 고종은 1886년 6월 ‘배재학당(培材學堂)’이라 이름지어 간판을 써 주었고, 그해 10월 학생수는 20명으로 늘었다.
아펜젤러는 “통역관을 양성하거나 우리 학교의 일꾼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내보내려는 것이다”라고 설립목적을 밝혔고,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當爲人役)’이라는 학당훈(訓)을 내걸었다. 그리스도교인과 국가 인재양성을 위하여 일반 학과를 가르치는 외에, 연설회·토론회 등을 열고 사상과 체육 훈련에 힘을 쏟았다. 당시 배재학당에 설치되었던 인쇄부는 한국의 현대식 인쇄 시설의 효시이다.
[출처] 배재학당 [培材學堂 ] | 네이버 백과사전
Boys in uniform, Pai Chai High School,
Pai Chai Dormitory
Pai Chai, Athletic Field
Pai Chai, Drill Grounds
Pai Chai Recitation Hall
Pai Chai, Chapel
Pai Chai, Chemical Laboratory
Pai Chai, School Store
Normal Student Holding School
Drill at Pai Chai School,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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