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1. 16:17

언론에 밝히지 않는 접대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추가로 공개했으며 <피디수첩>에 폭로하지 않은 검사의 실명도 추가로 언급했다

검찰의 구속집행정지 처분 취소 신청에 대한 법원 심문에 출석하기 직전 2시 50분께 수면제로 추정되는 흰색 알약을 다량 복용해 자살을 기도했다. 정씨는 곧바로 근처 대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인터뷰 말미에서 “(구속되면) 모든 사실을 밝히기 어려워진다”며 “구속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고 호소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17490.html

“죽고 싶은 심정으로 A4용지 7장 분량의 유서까지 써 놨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422500004

부산지검은 지난 20일 '정 씨가 구속집행정지 허가조건인 자택과 병원을 벗어났고, 신병치료라는 목적 이외의 활동을 하고 있어 구속집행정지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법원에 구속집행정지 취소를 신청했다.


금요일(23일) 법정에 출두하라는 통보가 왔다(검찰은 방송 당일 20일법원에 정씨의 구속집행정지를 취소해 줄 것을 신청했다. 정씨는 지난해 9월 건강상의 문제로 구속집행이 정지된 상태이다).

구속집행정지 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23일 법원에 나오라는 내용이다. 당연히 괘씸죄로 나를 다시 집어넣으려 할 것이다

지금 나는 1차 무릎 수술을 받고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5월10일 2차 수술을 앞둔 상황이다. 그런데 검찰 수사관 2명이 내가 다니던 병원에 찾아와 “꼭 수술을 해야겠느냐, 수술 연기하면 안되겠느냐”라고 압력을 넣고 갔다며담당 의사가 곤혹스러워하더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검찰이 어떻게든 나를 구속시켜 진실을 덮을 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8#




◇ 향응이 도대체 뭔가요?

◆ 1차 식당, 2차 룸살롱, 3차 성 접대입니다.


◇ 57명 정도의 ....

◆ 잘못 보도됐고요. 합치면 200명이 넘습니다.


◇ 쓴 돈이 어느 정도?

◆ 지금 시가로 따지면 백 억 정도


◇ PD 수첩에 나온 것 외에 다른 증거 가지고 계신 것은?

◆ 필요하면 추가할 용의가 있는데 이젠 재판부에서 구속하면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 김현정 앵커> 증거는 가지고 있어도 더할 수 있을지는 아직 고민 중이다, 이런 말씀 알겠습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45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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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