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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월 19일] 강칠구, 제21회 동계 U-대회 스키점프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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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예미~증산리~고한리를 잇는 총 구간 30km의 고한선이 1966년 1월 19일 개통됐다. 예미역 광장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해 교통장관, 철도청장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2) 1967년 : 해군경비정 56함, 북한 포화 맞고 침몰

동해 어로저지선 근방에서 명태잡이 어선을 보호 중이던 한국함대소속 해군경비정 PCE56함이 1967년 1월 19일 오후 1시 50분경 수원단 남동방 4~5마일 지점에서 북한 육상포대의 직사포 포격을 받아 오후 2시 30분경 격침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교전으로 56함에 타고 있던 78명 중 28명이 실종됐고 51명이 구조됐지만 이중 11명이 전사해 결국 총 39명이 목숨을 잃었다.

3) 1989년 : 재무부, 개인법인의 해외부동산투자 전면 자유화

정부는 1989년 1월 19일 개인이나 법인이 금액 및 용도의 제한 없이 건물, 토지 등 해외에서의 부동산 투자를 전면 자유화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투자를 촉진하기위해 빠르면 2월부터 해외부동산 투자를 전면 자유화 하기로 하고 관계규정의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이전까지는 법인의 경우 사옥, 창고, 후생복지시설, 개인은 100만 달러 이하의 슈퍼마켓, 주유소 등 업무용 부동산에 대해 투자를 허용해왔으나 앞으로는 금액이나 용도에 관계없이 이를 전면 자유화하기로 했다.

4) 2009년 : 배우 전지현 휴대전화 불법복제

배우 전지현의 휴대전화가 무단 복제돼 경찰이 2009년 1월 19일 전지현의 소속사를 압수수색하고 20일 소속사 대표를 소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일반인으로부터 돈을 받고 휴대전화 복제 등을 의뢰받은 심부름센터 운영자 김모 씨 등 3명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입수했다.

배우 전지현의 휴대폰을 복제해 문자메시지를 훔쳐 본 혐의로 기소된 소속사 전 고문과 직원에게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80시간 명령이 내려졌다.

[1994년 1월 18일] 재야 운동가 문익환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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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1월 18일] 소련군, 레닌그라드 독일 포위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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