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5. 01:02

槪念의 定意와 是非判斷




위의 動物을 개, 犬, dog ....나라마다 언어마다 多樣한 表現을 한다.


처음 누군가 그렇게 말하기 始作했고, 그것이 普遍化되었으리라.


그러나 개가 有益한 人間에게 동물인가 害로우냐에서는 意見이 갈리기 시작한다.


"食用으로 適合한가?"에는 尖銳하게 判斷이 對立한다.


歷史的 事實의 옳고 그름의 判斷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平等하여야 하느냐?"에 대하여 100여년 전 이 땅에서 답과 지금의 답은 다르리라.


史觀은 보는 視角에따라 다름을 認定해야한다.


같은 時代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共通的 시각을 같게 함은 역사의 方向을 固定시킬 危險性이 있다.


지나고 나서 방향이 잘못되었음이 드러난다면 어찌 할 것인가?


흔히 역사는 勝者가 쓰는 것이라 말한다.


그런데 지나간 역사에서 승자는 항상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獨食을 하지 않았다.


내 祖上만 생각지 말고 남의 조상도 생각하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親日淸算과 反民主에 너무 銳敏한 反應을 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歲月을 믿으면 안되겠느냐?




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