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10. 11:32
선글라스를 쓴 고종황제의 모습, 미국인 의료선교사 알렌이 나귀를 타고 왕진을 가는 모습 등 19C 말 조선의 풍속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이 최초로 공개됐다.
알렌(1858~1932)은 1884년 주한 미국공사관 의사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갑신정변 때 부상을 입은 민영익을 치료한 것을 계기로 고종의 어의(御醫)로 활동했다. 1885년에는 최초의 근대식 국립병원인 광혜원을 설립해 서양의술을 알리는 데 힘썼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9/2012040901912.html?news_Hea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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