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0. 21:15
왕이 전란과 반란 등 유사시에 그 신료와 왕 자신이 피난을 행하는 궁으로 북한산성의 행궁의 경우 조선조 숙종때(1712년 5월) 완공됐다.
총 규모는 124칸이며 외전과 내전으로 나눠 건물을 배치했다. 행궁에 대한 그림과 상세한 내용은 조선 영조때 발간된 북한지에 기록돼 있고 1900년초 촬영한 사진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현지에 남아 있는 행궁지에는 주춧돌과 장대석, 기와편이 출토되고 있으며 건물지 이외에도 담장지와 우물지가 발굴돼 보존되고 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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