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6. 14:29
진실화해위원회는 지난 1950년 8월,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안계리 기계천 일대에서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 수십여 명이 숨진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위원회 조사결과 당시 미 공군은 기계천 일대에 모여있던 사람들이 북한군이 아닌 피난민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폭격을 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http://photo.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0925110614302&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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