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3. 21:54
언론이 정상적인 비판 기능을 수행하면,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순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출처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근거 없는 사실을 바탕으로 확대 재생산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부정하는 것이다.
허정무 감독은 천당과 지옥을 오고간다.그리스전,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전. ‘한국형 명장’에서 ‘허접+무’.
그러니 '냄비'라는 말을 듣는 모양.
사실 여부를 판단하고 그것이 사실이라도 비판이 유의미한지 판단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언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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