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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30 내 남편은....
- 2009.12.28 무엇이 진실인가?
- 2009.12.27 특별한 표현의 자유
- 2009.12.26 크리스마스에 생긴일
안원구 전 국세청 국장의 부인 홍혜경씨(사진·가인개러리 대표)는 인터뷰를 꺼렸다.
홍 대표는 안 국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끝난 마당에,
언론 인터뷰가 오히려 재판에 불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특히 안 국장이 체포된 이후
여러 언론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한 홍 대표에 대해
검찰이 곱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있음을 그도 짐작하고 있었다.
지난 28일 저녁 서울 평창동 가인갤러리에서 어렵게 만난 홍 대표는
특종 경쟁과 냄비식 보도 등 한국 언론의 고질적인 관행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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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2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대운하는 갈수기나 홍수 때나 똑같이 수심 6m를 유지하는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수심 7m가 넘는 4대강 사업(MBC 피디수첩 방송 장면) | ||
ⓒ MBC 피디수첩 |
국무총리실은 대운하란 전 구간 6.1미터 수심을 유지하고 5~10미터의 대형 보를 쌓는 것을 말하지만 4대강 사업은 2미터의 낮은 수심과 1~2미터의 소형 보에 불과하기 때문에 다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운하는 강의 저수로 폭을 전 구간 100~200미터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기에 강변을 그대로 유지하는 4대강 정비와 같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7월 국토해양부가 밝힌 4대강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4대강 사업은 평균 수심 7.4미터로 국무총리실이 밝힌 대운하 수심 기준인 6.1미터보다 더 깊습니다. 낙동강에 세우는 보의 높이는 9~13미터로 더 높습니다. 또한 저수로 폭이 360~560미터로 국무총리실이 말한 대운하 저수로 폭의 기준 100~200미터보다 3배나 됩니다.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04887&table=seoprise_12
한반도 대운하와 4대강사업 마스터플랜과 비교해보면 4대강사업은 갑문만 빠져 있습니다
대운하계획에는 낙동강에 5개의 보가 계단식으로 나란히 만들어져 있습니다.
4대강 사업과 한반도 대운하의 갑문 위치와 4대강 사업의 보 위치가 동일합니다..
한반도 대운하의 장암보는 4대강 사업의 함안보, 사문진보는 강정보, 회상보는 상주보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보의 위치는 모두 동일합니다.
여기에 함안보와 강정보 사이에 합천보와 달성보, 강정보와 구미보 사이에 칠곡보 등 총 3개의 보가 대운하보다 추가되었습니다.
4대강 사업의 보는 대운하보다 조금 낮기 때문에 낙동강에 배를 띄우기 위해서는 8개의 보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일한 4대강 사업 구간인데 왜 영강~안동댐 구간의 수심은 형편없이 낮을까요?
제일 마지막 구간인 영강~안동댐 구간은 1.3미터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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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한 마을에 아나콘다 구렁이가 돌아다니면서 인도 사람들 잡아 먹으니까 인도 사람들이 바깥에 못 나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와서 번개가 치더니 아나콘다 두 마리가 번개 맞아 죽어버렸어요. 동네 사람들이 좋다고 농사 짓고 했는데, 한 사람이 어미 죽었어도 새끼들도 있으니까 우리가 새끼를 잡아야 한다고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슨 새끼가 있냐고 듣지 않았는데요. 2,3년 지나니까 아나콘다 새끼들이 나와서 또 설쳤어요."
"어미 죽어도 새끼들이 더 설친다, 새끼들도 잡아야 된다"
"누가 새끼냐 내가 이름되면 명예훼손 고발한다고 하니까, 캡쳐해서 사과하라고 하니까, 이제 이름 얘기 안 한다"
"성씨만 댈까"
"정 씨, 손 씨, 한 씨, 유 씨"
"세종시 반대하고 국회 반대하고 대한민국 발전하고 성장하는 거 반대하는 건 다 그 새끼들이야, 그 뱀새끼들이다, 다 잡아야 된다"
"기도해야 돼요. 공산당 마귀 물러갈 지어다. 불법 마귀 물러갈 지어다. 폭력 마귀 물러갈 지어다. 불법 노조 물러갈 지어다."
"앞으로 대통령 되겠다는 사람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된다"
"대통령 되겠다는 조직이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겠나, 눈이 멀어서 그래 자기 미래를 보지 못해서 그렇다"
"박사모 보니까 노사모보다 사납더라고요. 무지막지하게 그런다니까. 우리나라 괴롭히는 존재들이 많구나, 악한세력 사탄세력 귀신세력이 많구나, 대한민국이 앞으로 잘 살려면 그런 불법시위 싹 없어야 하는데 대통령 되겠다는 조직이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겠나. 눈이 멀어서 그래 자기 미래를 보지 못해서 그래."
http://blog.ohmynews.com/gkfnzl/16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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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영어로 크리스마스라고 부르는데 크리스는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Christ'와 예배를 뜻하는 'Mass'의 합성어로 '그리스도께 드리는 예배 또는 미사'라는 뜻이다.
흔히 이른바 'X-마스'라고 줄인 표현을 쓰는데 'X'는 희랍어에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토스의 첫 글자다.
역사적으로 지금까지도 예수님이 정확하게 12월 25일에 태어났다는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12월 25일이 성탄절로 기념하게된 유래에 대해서는 몇가지 설이 있다.
첫째, 초기 기독교는 부활에 큰 관심을 둬 성탄에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는데 AD 313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독교를 인정하면서 4세기 이후 해가 가장 짧은 날이면서 동시에 해가 새로 태어나는 날을 상징하는 동지 축제일을 기독교식으로 토착화한 명절이라는 해석이다.
둘째는 서구적 전승보다 훨씬 전 유대교의 수전절 즉 성전 봉헌절의 날짜가 지금과 비슷하고 유대력에 의하면 키브레스 월이 25일에 시작한 것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또 누가복음 2장 8절에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라고 한 성경 말씀을 토대로 12월은 팔레스타인에서 우기이며 추운 날씨였기 때문에 목자들이 양떼 치기를 꺼릴 뿐만 아니라 10월 중순부터 그들을 따뜻하게 보호하려고 했기 때문에 늦여름이나 이른 가을 또는 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종교개혁 이후, 이런 배경을 알고 있는 경건한 프로테스탄들은 1644년 청교도들이 의회를 장악했을때 12월 25일에 성탄절 지키는 것을 반대하기도 했고 이날을 '교황의 날'로 명명하기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1659년 매사추세츠 주에서는 공식으로 성탄절을 20여년간 금지하기도 했고, 1836년에 이르러 앨라배마 주에서 성탄절을 공휴일로 정하고 남북전쟁이 나면서 하나둘씩 공휴일로 정했다.
결국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목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이날을 기독교인들이 지켜온 것이지 그리스도께서 그날에 정확하게 태어났다는 의미만을 가지고 성탄절 축제를 행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산타클로스는?
산타클로스라는 말은 270년 소아시아 지방 리키아의 파타라시에서 출생한 세인트(성) 니콜라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그는 자선심이 지극히 많았던 사람으로 후에 미라의 대주교(大主敎)가 되어, 남몰래 많은 선행을 베풀었는데, 그의 생전의 이런 자선행위에서 유래, 산타클로스 이야기가 생겨났다고 한다.
19세기 크리스마스가 전세계에 알려지면서 착한 어린이들에게 선물하는 상상의 인물이 되어, 어린이들이 정답게 부르다가 '산타클로스'로 변하게 된 것이다.
산타클로스의 복장은 1931년 미국의 해돈 선드블롬이 코카콜라 광고에서 그린 그림에서 유래한 것이다.
성탄 실
즉 우표와 같은 형태의 표
이는 덴마크에서 1903년 우체국 직원이던 아이날 홀보넬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결핵환자들을 돕기 위한 방법으로 제작했는데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성탄 트리장식은
16세기 북부 독일에서 공장근로자들이 성탄절에 전나무를 공장 안에 세워놓고 꽃과 과일, 과자를 매달아 장식하던 풍습이 프랑스와 스칸디나비아 북유럽 미국을 거쳐 유행하게 됐다고 한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도 성탄절에 전나무에 하늘을 상징하는 별을 세워 기념하면서 개신교에서도 성탄절 트리가 하나의 행사로 널리 퍼지게 됐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49710
올해 성탄자정미사는 교황의 나이를 고려해 평소보다 2시간 빠른 오후 10시부터 시작됐다.
미사를 집전하려고 복도를 걸어가던 도중 한 여성이 뛰어들어 교황을 밀어 넘어뜨렸다.
교황청 대변인 치로 베네데티니 신부는
이 여성이 정신상태가 불안정하다며 지난 해 크리스마스 성탄전야 미사에서 목책을 뛰어넘어 교황에게 접근하려 한 바로 그 여성이라고 밝혔다.
또 "교황은 곧바로 일어나서 복도를 마저 걸어간 뒤 예정대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했다"며 "상처는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충격을 받은 교황은 경호원들의 부축을 받아가며 대성당 제단 쪽으로 걸어갔고, 미사 도중에 의자에 앉아있을 때에도 팔걸이에 기댄 채 피로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2시간의 성탄전야 미사 집전도 무사히 마쳤다.
하지만 함께 넘어진 프랑스의 로제르 에셰가라이(87) 추기경은 대퇴부가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티칸 경찰은 이 여성을 체포해 난입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http://online.wsj.com/article/SB126174170767005235.html?mod=WSJ_hpp_MIDDLENexttoWhatsNew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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