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3. 19:45
<신동아>는 신년호에서 안원구 국세청 국장이 구속되기 전인 지난 9월께 앞서 2007년 세무조사 당시 대구지방국세청 실무자였던 A씨와 만나 나눈 대화내용을 녹음한 기록을 입수해 공개했다.
A씨는 그러나 <신동아>와 인터뷰에선 "2009년 9월 안 국장을 만나 대화를 나눈 적은 있지만 2007년 포스코건설 세무조사 당시 '강남 도곡동 땅 실소유주'가 적힌 서류를 본 적이 없다"며 자신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녹취록 내용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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