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22. 15:01
청소에 꼭 필요한 게 행주와 걸레지요.
그런데 그 둘의 관계가 묘하더군요.
빨아놓으면 둘 다 깨끗한 것 같은 데
주부들은 '걸레는 절대 행주가 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왜 그런가 냄새를 맡아보니 '향'이 미묘하지만 다르더군요.
거기서 작은 이치를 깨닫습니다.
세상은 조심하며 살아야 할 곳이구나,
조금만 발을 잘못 디디면 나락이구나!
청소에 꼭 필요한 게 행주와 걸레지요.
그런데 그 둘의 관계가 묘하더군요.
빨아놓으면 둘 다 깨끗한 것 같은 데
주부들은 '걸레는 절대 행주가 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왜 그런가 냄새를 맡아보니 '향'이 미묘하지만 다르더군요.
거기서 작은 이치를 깨닫습니다.
세상은 조심하며 살아야 할 곳이구나,
조금만 발을 잘못 디디면 나락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