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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8.08 1950대 ''주먹밥''
- 2007.01.19 1950 - 1960 년대 슬펐던 우리의 옛 모습들
- 2007.01.11 단기 4280년의 교육
머리가 아주 짧은 어린이가 보이지요.
그때는 '기계충' 아니 '기계독'이라 불리던곰팡이균이 이발기계에서 옮길 때입니다.
학교에서 우유가루도 주고 '산토닌'이라 불리던 회충약도 주었습니다.
쥐꼬리도 모으고 ......
솔방울 주워 학교 난로 연로로 쓰고....
그 때 다니던 학교가 몇년전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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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 - 1960 년대 슬펐던 우리의 옛 모습들 **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고, 그들의 삶을 촬영해온 사진작가 최민식.
흑백으로 담은 그의 사진들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고 있다.해질
녘 슬픔을 못 이기고 기어코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릴 것만 같은 환청이 들린다. 그만큼,작가 최민식
은 인물의 표정을 생생하게 잘 잡아내어 리얼리즘의 진수를 보여준다.
왜 항상 그의 카메라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향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그는
“나의 사진 속에 등장한 그들은 가난하지만 따뜻하고 인간적인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 힘들고 소외된 인간들에게는 가진 자에게서 느낄 수 없는 삶의 깊은 고뇌와
철학이 있기 때문이라고 홈페이지에 담담히 밝히고 있다.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았던 1950-60년대.슬펐던 우리의 옛모습을 작가 최민식의 사진을 통해 만나보자.
63살이 된 제가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서울초등교사를 하던 26살때 까지의 어려운
시절의 생활 모습이 담긴 옛 사진들을 대하면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해방,6.25,
4.19,5.16 등등 민족의 고난과 기쁨을 함께 한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감상주의자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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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짱
1947년 미군정 통치하에서 교육을 받고 가난 속에서 실낱같은 희망으로 공부를 한 시절이 있었다.
공 책
50,60년대 공책으로, 지우고 쓰고 전과목 공용으로 쓰다가 마침내 화장실 똥 종이가 되기 일쑤였다
1947년도 초등학교 통신표로 해방 후 가난과 혼란속에서 이어졌던 교육의 흔적이다
초등 셈본
1946년 미군정청문교부에서 펴낸 초등학교 교과서이다.
해방 후 정부수립 전까지 미군이 남한을 통치하던 시기에 펴낸 교과서이다.
한글 공부
5.16 혁명 후인 1961년 12월 한글을 배우려는 성인을 위해 재건운동본부에서 펴낸 책이다.
자모(字母). 받침. 글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첫 장에는 반공을 국시의 제일로 삼는다는 혁명 공약과 구호가 제시되어 있다.
박정희의 군사혁명을 미화하는 내용을 공부의 방편으로 삼는 또 다른 암흑의 면모를 한글 공부에서도 볼 수 있다.
대학입시출제집
1965년도 주요대학 입시문제 프린트 시험지이다.
오로지 대입 선발을 위해 근대화 이후 오늘 이 시간까지도 우리의 영혼은 입시 제도에 의해 시들고 있다.
삶의 방편으로서의 제도와 그로 인한 문명의 발전을 정신의 자유로움과 혼동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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