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7. 00:32

實驗의 결과와 政策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줄기세포 논란을 보면서 생각해 본다.


施術을 하는 사람이 오직 營利만을 목적으로 시술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治療의 믿음도 있으리라.


檢證되지 않은 믿음...


每事 副作用없는 일은 없었다는 主張도 수용하자.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施術은 同意를 전제로 한다.

그러나 국가의 정책은 모두의 동의를 전제하지 않는다.


선동에 의한 생각 없는 수치로 나타난 동의,

대다수의 동의 없는 정책의 결과가 효과 없을 때, 災殃일 때 .....

상상만해도 무섭다.


물론 생겨난 재앙과 정책의 因果關係를 확정적으로 증명하기는 쉽지 않으리라.

그리고 논란을 거듭하다 다른 이슈가 등장하면 잊혀지리라.


그래서 걱정한다.

杞憂이기를 빌면서... 잘되기를 빌면서...


바란다.


옳다고 믿는 것이 지금의 나를 위해서인지, 내일의 나를 위해서 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인생이 길다지만, 국가의 생명력은 더 길어야하고,

역사의 눈은 기록만으로 평가하지만 더 냉엄함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남긴 기록만으로 지금을 이겨 낼 수는 있지만, 세상이 변해 내 입맛에 맞는 기록만 남길 수는 없는 세상이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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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