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2. 17:24

그때 바다는 잔잔했다


사고 당시 파도의 높이가 2~3m였다는 국방부의 해명


침몰사고 지점의 바로 앞쪽에 위치한 백령도 기상대가 26일 저녁에 육안으로 측정한 평균 파고는 1m

백령도 기상대가 소청도에 설치한 레이더식 파랑계 측정자료도 1.5m

국립해양조사원이 백령도 인근에 있는 대청도 내해에서 측정한 최대 파고는 26일 오후 9시 20분 0.29m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535596


27일 오전 언론 사진


"사고해역 근처인 1마일까지 해저 암초가 많다"


국토해양부 공무원이라는 사람이 찾아와 주민들에게 `

'뭘 안다고 그런 얘기를 하느냐`"

"그 뒤에는 기무부대에서 찾아와 `확실한가? 정말 그렇게 알고 있느냐?`고 주민들에게 캐물었고 그 다음엔 또 경찰이 찾아왔다"

주민들은 결국 자체적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10&no=16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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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