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5. 23:29
覺人之詐라도 不形於言하며 受人之侮라도 不動於色하면
각인지사 불형어언수인지모부동어색
此中에 有無窮意味하며 亦有無窮受用니니라
차중유무궁의미역유무궁수용
남이 나를 속이는 줄 알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않고,
남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얼굴빛에 나타내지 않는다면,
그 속에는 무한한 품격이 있고 무한한 행동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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