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8. 14:13



Lehman의 파산

그로부터 2달도 되지 않아

두바이의 Atlantis Hotel 은 지상 최대의 불꽃 축제로 문을 열었다.

그 때, 그 곳에서는

Lehman의 파산은 우주 저편의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마지막 불꽃임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폭죽 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았다.

'옮겨 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꺼지지 않은 불씨  (0) 2009.11.29
고맙다!  (0) 2009.11.29
최우수 단역상 Robot Fish  (0) 2009.11.28
Karzai의 아프가니스탄  (0) 2009.11.26
김연아 응원가  (0) 2009.11.25
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