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54448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786#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13254.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3301746511&code=940202
천안함 실종 장병가족분들의 애끊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구조함의 감압쳄버와 관련된 오해는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구조작업에 투입되어 있는 구조함인 광양함의 감압쳄버는 1개 set로 장착되어 동시에 6명까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족들께서 지적하신 1~2명이내의 일부 인원만 치료가 가능한 장비는 민간에서 사용하는 이동용 챔버이며, 이는 군 장비와는 다른 것입니다.
또한 국방부는 국민들과 실종자 가족분들과 같은 마음입니다.
지금도 해군 SSU 해난구조대 요원들이 최선을 다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관련 정보에 대해 가족분들께 정확하고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마지막까지 천안함 실종장병들의 구조작업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방부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
해군 관계자는 "감압챔버의 사용 가능 인원이 2명으로 제한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해저로 투입되는 잠수사를 2명으로 제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3019504814901&linkid=20&newssetid=602&nav=1
해군작전사령부는 “(챔버는 현재) 해군 구조함에 5대, 군부대에 2대, 민간에 11대가 있지만 제 기능을 하는 감압 챔버는 광양함의 1대뿐이며 나머지는 고정식이어서 장비를 분리해 현장에 투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군의 주장은 사실과 달랐다. 본보 취재에 따르면 울산의 감압 챔버 제조 업체인 백스쿠버가 이동식 감압 챔버 3대(4인용)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도 6인승 이동식 감압 챔버 1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체와 기관 보유 챔버만 가동하더라도 당장 18명의 잠수요원을 동시에 투입하면서 감압을 지원할 수 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3563073&code=11131100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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