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ljh97222/40060431003
백령도 용트림 바위 바로 앞으로 빨간색 부표.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의 천안함의 함수침몰 부표로부터 1.8, 함미로부터 6킬로미터 떨어진 곳, 함수도 함미도 아닌 제 3의 부표.
국방부는 천안함에서 떨어져 나온 파편에 부표를 설치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UDT 동지회 회원들의 증언은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형 구조물을 봤다는 겁니다.
구조물에는 문까지 달려 있었고 그 안은 소방용 호스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UDT 동지회 회원 : "해치문을 열었고, 한 사람은 로프롤 잡고 있고, 나는 해치 안에 들어가서... 5미터 들어가서..."
이곳은 어제 해군이 길이 2미터의 파편 2개를 건져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파편을 실은 해군 헬기는 백령도나 인근 바다에 떠 있는 독도함이 아닌 남쪽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한때 해군 정보탐사선 다도해함이 장시간 머물기도 했던 곳으로 이 지점이 어떤 곳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0/04/07/2076673.html
UDT 동지회는 고 한 준위 추모제를 이곳에서 지냈다.
"(사망지점이)부표 있었던 지점이였거든요.
(부표가 용트림바위 바로 앞에 있는 부표?)
그렇죠."
국방부는 8일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윤원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한주호 준위가 함수에서 수색작업을 하다가 숨졌다는) 사실은 현장 감독자인 소령 등 5명이 사흘 간 현장에서 같이 작업하면서 확인한 내용”이라며 “(KBS의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밝혀둔다”라고 밝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08/2010040801351.html?Dep1=news&Dep2=top&Dep3=top
일본쿄토 통신의 천안함 내막 기사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3720&table=seoprise_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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