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6. 18:28
功過는 不容少混이니 混則人懷惰墮之心하며
공과불용소혼 혼즉인회타타지심
恩仇는 不可太明이니 明則人起携貳之志하느니라
은구불가태명명즉인기휴이지지
공적과 허물은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일 혼동하게 되면 곧 사람들은 게으른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은혜와 원수는 지나치게 밝혀서는 안 된다.
만일 밝히면 마음이 떠나 반대하는 마음을 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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