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 13:49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그림 http://kr.blog.yahoo.com/hanoltextile/3376

'그저 그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장의 사진  (0) 2011.01.12
잊지 말아야 할 일  (0) 2011.01.12
거짓말, 사탕발림 잘하는 이들의 혓바닥 전시회  (0) 2010.06.25
안쓰럽고 짠하고....  (0) 2010.06.23
화장(化粧)과 위장(僞裝)  (0) 2010.06.23
Posted by qlstn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