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29. 01:27
政府의 2010년 豫算案이 나왔다.
新聞, 放送에서 經濟危機에서도 없는 사람 위하는 豫算에 神經 참 많이 썼단다.
責任지기 싫어하는 분은 ‘政府의 說明에 의하면’이라는
但書를 붙이기도 한다마는..
따지지는 척말아라. 흠 잡아 제 잇속 차리는 것 많이 보아왔다.
하고 싶은 것 못하면 속병 생긴다.
발목도 제데로 잡지 못하면서 ....
보기 흉하다.
‘무데뽀!’라고 말하지 말하라! 苦心 끝에 하신 말씀이니....
듣는 분 섭섭하다.
‘없는 사람 위하는 豫算’이라는 말을 강조 하지 않는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만세! 만세!"
누구보고, 무엇을?
묻지도 따지도 말아라. 그 것은 내맘이다.
"자기가 한때 이름을 남겼다면, 그건 자기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저 자기가 하는 말과 글이 마침 시대와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져야지.
지가 무슨 신이라고.....칼들었다고
누굴 훈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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