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 이전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qlstnfp 2009. 6. 15. 19:59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 1820년 음력 11월 16일(양력 12월 21일) ~ 1898년 음력 2월 2일(양력 2월 22일))은 조선 말기의 왕족이자 정치가, 추존왕이다. 이름은 이하응(李昰應)이다. 부인은 여흥부대부인 민씨이다. 영조의 5대손이자 남연군과 군부인 민씨의 넷째 아들이며, 고종의 친아버지이다. 는 시백(時伯), 는 석파(石坡)이며, 본관전주이다. 1907년 헌의(獻懿)를 시호로 받아 흥선헌의대원왕(興宣獻懿大院王)으로 추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