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사건이 독수리훈련기간에 발생했다.
천안함 침몰사건이 독수리훈련기간에 발생했다.
합참은 지난 27일 브리핑을 통해
"초계함 속초함의 레이더상에 물체가 포착돼 76mm 함포로 경고사격을 했으나 레이더상에 포착된 형상으로 보아 새떼로 추정된다" "정확한 내용은 확인 중"
"속초함 함포관련, 위치, 발사시각 등 일체를 알려주지 않기로 했다"
"조사 결과가 최종 결정 났을 때 발표할 것"
한미연합사령부측은
"천안함은 경계임무를 했을 뿐, 직접 훈련에 참가한 것은 아니다"
"미 해군측 함정이 작전반경 근처에 있었느냐?"
"백령도 근처에서 하지는 않고 한반도 전역에서 했다"
미해군의 이지스 2척이 참가한 사실은 확인하면서도 "독수리 훈련의 일부로 4월30일까지 예정된 것"
이번 천안함 침몰사고와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는
"상관 있다, 없다를 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9_000476083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9_0004761428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9_0004760788
경찰이 천안함 침몰 직후부터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던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에 경찰관을 잠입시켜 첩보 활동을 벌여 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329_0004761621